광주 북구,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내달부터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통한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사업에 앞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광주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국비 3100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에는 ▲청년 노동인권 보호 ▲노사상생 일터혁신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노사민정협의회 파트너십 구축 등 4대